[HtDP] 2012년 2월 28일 체크인/회고

28 Feb 2012

체크인: 기분, 근황, 기대

falsetru: 그저 그래요 / 회사는 특별한건 없고, 지난주에 코드잼 시원하게 떨어졌어요 / 오늘 재밌게 하고 갔으면 좋겠습니다

master: 좋아요. 사람이 불안불안해서 약간 불안하긴 해요 … 빌님이 오셔야 할텐데 … / 회사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. 지난주에 출사를 다녀왔어요.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. / 오늘 드디어 1부 끝나요. 1부를 끝내는 가볍고 상콤한 기분으로 집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.

yarra: 회사에서 잉여질을 하고와서 기분이 좋아요. / 잉여질을 하고 있긴 한데 … 태풍이 왔어요 / 찍어온 문제는 다 풀고 갔으면 좋겠어요.

pod: 기분 별로 안좋아요… 술마셔서 그런가봐요 / 삽질중이에요 / <야라님이> 푸는걸 보고싶어요

dgoon: 배불러서 졸려요 … / 회사에서 지금까지 만들었던 산업폐기물들을 좀 정리하려는 노력 중이에요. / <야라님이> 푸는걸 보고싶어요.

 

회고: 좋았던 것, 아쉬웠던 것, 다음 모임까지 할 것

dgoon: 코드를 조금이지만 만들었어요, open-discussion 을 한 것 같은 느낌이라 좋아요 / 문제를 많이는 못풀었어요. 하지만 그냥 스킵하겠지 … / 예습은 하지 않고, 7장 문제들을 좀 풀어봐야겠습니다.

pod: 7.4.2 를 하면서 사람들 생각은 다 다르구나. 과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…. 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/ 책은 읽었는데 문제를 다 안풀어봐서 아쉬워요. 뒤쪽에도 6, 7장이 계속 언급되는 것 같아요 / 7장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

yarra: 많은 시간이 들긴 했지만, 7.4.1을 풀어본게 좋았습니다. / 아쉬운점 없어요 / 6.6 이 앞으로 계속 나올 듯 해서 풀어봐야겠습니다

master: 내용이 앞이 좀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, 7.4.1이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/ 예상보다 한명이 덜와서 빵꾸났어요. 무단불참이라니..!!! / 해봐라, 풀어봐라, 이런게 섞여 나오니까 좀 그러네요. 뒤에 나올만한건 <github>에 올려봐야겠습니다.

falsetru: 얘기를 많이 해서 좋았습니다 / 오늘 7, 8장 문제들은 별로 재미있진 않은 것 같아요. 집에서 문제를 풀어오지 않았음에도 재미가 없 …. …… / define-struct가 어떻게 된건지 좀 더 알아보고 싶어요. - Request for seminar!!!

 

다음주 모임: 장소는 강남 지역, 간단한 저녁 -> 카페에서 차+군것질, 그냥 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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